캄보디아 환율 물가 앙코르와트 주요 관광지

 

캄보디아 여행 계획하신다면 물가를 알아야 여행 예산을 짤수 있을텐데요. 제가 여행하며 물가정보와 앙코르와트 입장료및 주요 관광지역도 같이 소개드릴게요.

 

캄보디아 비자발급 확인하기

캅보디아 입국하기 위해서는 비자를 발급받아야 하는데요.

캄보디아 가기전에 꼭 확인하세요.

 

 

캄보디아 환율 계산방법

 

 

저는 캄보디아를 자유여행으로 다녀왔어요. 항공권과 숙소는 한국에서 예약한 상태였고 현지에서 음식값과 앙코르와트 입장료, 교통비 사용했습니다. 캄보디아 화폐 단위는 리엘(KHR)을 사용하는데, 현지에서 달러 상용화 되어서 달러로 쉽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대신 거스름돈을 리엘로 받으므로 화폐 단위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1달러 = 1319원 = 4108리엘
1달러	약 4000리엘
1000원	약3000리엘

현재 환율로 계산 했을때 1달러는 원화로 1,319원이며 캄보디아 화폐로 4108리엘 입니다. 리엘을 원화(KRW)으로 환산 할때는 나누기 3  하면 쉽게 계산할수 있어요. 리엘을 달러(USD)로 환산 할때는 뒤에 0 세개를 뺀후 나누기 4 하면 됩니다. 거스름 받는 과정에서 실수가 생길수도 있으므로 거스름돈이 맞는지 꼭 확인해 주세요.  

 

 

캄보디아 물가

캄보디아는 물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달러로 환전해 간다면 1달러와 10달러 위주로 환전해 가져가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숙소는 컨디션에 따라 다르지만 저가의 경우 10~30USD / 중급호텔은 40~100USD /고급호텔은 100USD이상 입니다. 숙소의 컨디션도 중요하지만 되도록 중심지와 가까운곳에 예약하는것을 추천합니다. 낮시간 관광지를 돌고 저녁시간에는 중심가 이외의 곳은 깜깜하고 갈곳이 별로 없습니다. 대부분 해외 여행객들은 펍스트릿트로 몰립니다. 음식점과 카페가 밀집되어 있고 근처에 올드마켓과 야시장이 있습니다. 

로컬 음식의 경우1~5 달러 이며, 일반 음식점은 1인당 5~15달러 정도 하며, 고급 음식점의 경우 20달러 이상 됩니다. 툭툭이는 거리에 따라 다르며 매번 툭툭이 기사와 흥정을 해야 합니다. 가까운거리는 1~2달러 정도 합니다. 앙코르와트 주변 해자주변 자전거를 타고 둘러보는것도 좋으며 자전거 대여는  하루 2~5달러에 가능합니다. 

 

 

앙코르와트 여행 주요 관광지

왼쪽 사진을 보시면 앙코르와트 /앙코르톰등 유적지가 대부분 모여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왼쪽 사진의 톤레삽호수는 거리기가 멉니다.

 

앙코르 와트

씨엠립에 오신 가장큰이유가 앙코르와트 보러 오셨을거예요. 캄보디아의 가장 상직적인 문화유산이며 12세기에 건축물로 벽면의 부조와 조각품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알아야 더 많이 보인다고 하죠. 가이드 투어를 통해 설명을 듣는것도 추천드립니다. 내부에서 본 모습, 정면에서 본모습 ,해자밖에서 본모습이 모두 다른 느낌입니다. 낮시간은 더우므로 자전거를 대여해서 오전에 한바퀴 둘러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앙코르와트 여행 2일차 보기

여행 2일차 열심히 달렸어요. 

일몰 보기 좋은 장소를 소개드려요

 

 

앙코르톰

앙코르톰은 크메르시대의 도시로 바이욘사원,코끼리 테라스,바푸온등 모두 둘러보는데 시간이 꽤 오래 소요 됩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은 얼굴석상이 있는 바이욘 사원이였습니다. 시간이 되면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앙코르와트 자유여행 1일차 보기

첫날 유적지 입장권을 구입했는데

입장권 정보를 볼수 있습니다. 

 

 

반띠에이스레이

씨엠립의 북서쪽에 위치한 사원으로 중심가에서 거리가 멉니다. 앙코르와트나 앙코르톰과는 다른 분위기를 로 섬세한 조각을 볼수 있습니다. 

 

 

톤레삽 호수

톤레삽 호수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담수호로 건기와 우기에따라 크기 차이가 많이 납니다. 호수에는 여러개의 수상마을이 있고 호수와 수상마을, 맹글로브 숲의  독특한 모습 볼 수 있는  인기있는 관광지 입니다. 

 

대부분 낮시간에 유적지를 관광하고 밤시간에는 씨엠립 펍스트리에 모입니다. 한국 패키지팀을 한번 본적있고, 대부분 가족단위 유럽 여행객들이 많았어요. 한국인 자유여행객이 몰리는 장소는 아니지면 인위적인 모습이 배제되어 가만히 보고있는것만으로 힐링이 되었어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