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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여행 준비 중이신가요? 오스트리아는 독일, 체코, 헝가리 인접한 도시도 많아 유럽 여행 중 수도인 빈을 방문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한적한 동화 같은 분위기의 호수 마을을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해요. 그리고 동유럽 최대규모 판도르프 아웃렛도 방문하셔서 한국보다 저렴하게 구입해 보세요, 상세 정보는 아래 링크 걸어 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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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판도르프 아웃렛 정보

오스트리아는 빈 이외에 잘츠부르크도 유명한 도시인데요. 잘츠부르크 사람들은 지역에 대한 자긍심도 대단하다고 해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이 되었던 장소로 오스트리아 가면 꼭 들려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안의 동쪽에 빈이 있고 서쪽에 잘츠부르크가 있는데요. 주변볼거리가 많고 빈과는 다른 분위기에 오스트리아 가시면 잘츠부르크 가시는 것 추천드려요. 

 

 

잘츠부르크

잘츠부르크

빈과 잘츠부르크는 분위기가 달랐어요. 아기자기한 건축물과 한적한 분위기가 느껴지고 성당의 규모가 다른 도시에 비해 작았었는데요. 사람의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잘츠부르크가 훨씬 좋았어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촬영지로도 유명하고 모차르트가 태어나서 자란 곳으로 유명하며 오스트리아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잘츠부르크

이곳에 가시기 전에는 영화 [사운드 오브뮤직]을 보고 가시면 좀 더 여행이 즐거울 것 같아요. 이곳에 미라벨궁과 정원은 마리아와 아이들이 '도레미송'을 불렀던 곳이며 영화장면에 나왔던 곳을 둘러보는 투어도 있었어요. 2차 세계대전동안 폭격으로 인해 성당이나 다리등은 부서졌지만 건축물은 손상이 적어 바로크 양식을 아직까지 유지되고 있어요. 

 

 

잘츠부르크잘츠부르크

1층에 상점과 2층과 3층은 거주지로 상가주택이 줄 서 있었는데요. 이 거리를 다니며 볼거리가 다양했어요. 

 

 

잘츠부르크잘츠부르크

10월에 방문했었는데 크리스마스 소품과 스노볼 등 다양한 장식품이 있었는데 사진만 찍고 사 오지 않아 후회하고 있어요. 샵마다 소품들이 특색 있어서 구경하며 예쁜 것 챙겨 오세요. 

 

 

잘츠카머구트 (Salzkammergut)

잘츠카머구트

잘츠카머구트는 잘츠부르크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저는 오스트리아 가시는 분은 이곳을 꼭 가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풍경이 아름답고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곳이에요. 지도에 표시된 장크트길겐마을은 모차르트 어머니가 태어난 곳이에요. 

 

잘츠카머구트

호수와 산으로 둘러싸인 풍경이 너무나 멋지고 햇살에 반사되어 반짝이는 물결이 너무나 아름다워 멍하니 호수만  한참 바라다보았어요. 

 

잘츠카머구트잘츠카머구트

아기자기한 상점과 집들도 볼거리가 다양하고 동화마을 같은 곳을 거닐고 케이블카를 타고 마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경험도 해보세요. 

 

 

 

할슈타트(Hallstatt)

할슈타트

할슈타트는 할슈타트호에 가까이 있으며 알프스 기슭의 호수 지역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어요. 특히 소금광산 이 유명하며 예전부터 소금광산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은 경제적인 안정을 이루었는데요. 현재는 소금산업은 다른 곳으로 이전했으며 관광산업이 주가 되었고 호수와 산을 둘러 집을 지어 만들어진 마을로 관광객을 모으고 있어요.

 

 

할슈타트할슈타트

호수뿐만 아니라 소금광산도 유명해서 할슈타트 가시는 분들은 푸니쿨라 타고 소금광산 투어도 함께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할슈타트 가시면 지역특산물인 소금 사 오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