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날씨 여행하기 좋은 시기

동남아 날씨 하면 한국 겨울시즌에 여행하기 좋은 시기로 생각하실 텐데요. 다낭은 생각과 다릅니다. 다낭 월별 날씨와 강수량 함께 소개드릴게요. 여행 계획 세우는데 날씨 확인하고 계획하세요. 

 

 

다낭 최적의 여행시기 1월~3월

1월은 최고 25 ℃ 최저 19 ℃ 로 동남아 날씨라고 믿기기 어려울 정도로 선선한 날씨이며 우리나라 가을날씨와 비슷한데요. 월간 강수량 85mm 맑은 날이 한 달에 24일입니다. 이 시기 여름옷만 준비하시면 추울 수 있으므로 긴팔과 가디건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월 최고기온 26 ℃ , 최저기온 20 ℃이며  3월은 최고 28 ℃ 최저 21 ℃ 로 이 시기 강수량 25mm 뚝 떨어져 건기에 해당합니다. 2월과 3월은 맑은날이 28일로 여행하기 가장 최적의 시기입니다.

 

 

 

한국의 여름날씨 같은 4월~ 6월

4월까지도 강수량이 적은 편이지만 5월부터 강수량 80~90mm로 점차 올라갑니다. 이 시기 최고 기온 33~35 ℃이며, 한달 중 맑은 날이 27일입니다. 옷차림은 한국의 여름옷으로 준비하시고 우산이나 우비를 챙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최고 기온의 정점 7월~ 9월

7월부터 35 ℃이상의 기온을 나타내며 특히 8월부터 강수량이 310mm이며  9월부터 본격적으로 강수량이 증가하여 한국의 장마기간과 같습니다. 외부활동하기 불편한 시기로 여행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 기간입니다. 만약 7월과 8월은 강수량이 매우 많은 편은 아니지만 최고기온이 40℃를 넘는 날씨이며 9월은 강수량이 더욱 많아져서 만약 가신다면 비옷과 장화또는 젤리슈즈를 추천합니다. 

 

 

우기의 시작 10~12월

10월은 650mm, 11월은  430mm, 12월은 215mm으로 강수량이 많은편이며 기온은 30 ℃ 이하로 떨어집니다. 이 시기 한 달에 맑은 날은 16일 정도 되어 여행하기 좋은 날씨는 아닙니다. 같은 겨울이어도 12월에 비해 1월이나 2월에 여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낭은 1월부터 8월이 건기에 해당하며 9월부터 12월이 우기에 해당됩니다. 가장 추천하는 여행 기간은  2월과 3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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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예전에 프랑스 식민지였으며 다낭은 베트남의 중부에 위치하고 있어서 여러 나라와 교류가 많아 이색적인 건축물을 볼 수 있는데요. 기네스북에 등재된 곳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 못 보시면 아쉽잖아요. 다낭 가시면 반드시 보고 오셔야 할 추천명소 5곳을 보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