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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월 호주 시드니 여행 준비 중이시라면 가장 여행하기 좋은 때 선택하셨는데요. 한국의 날씨와 반대지만 대체적으로 온난한 기후입니다. 하지만 여행 전에 미리 알고 챙겨가야 하는 부분인 있는데요. 그 부분 포스팅에서 소개드리겠습니다. 그럼 호주 시드니 10월 11월 날씨와 옷차림 소개드리겠습니다.
호주 10월 날씨
호주는 도시마다 날씨가 다릅니다. 그중 시드니 10월은 평균기온 22℃이며 최저기온 15℃로 한국의 4월~5월 날씨와 비슷합니다. 아침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약간 더운 느낌입니다. 강수량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짧게 자주 오는 편이어서 호주 10월 여행에 우산은 필수로 챙기세요.
호주 10월 여행 옷차림
처음 소개드린것처럼 호주는 온화한 날씨로 얇은 긴소매 옷을 준비하거나 반팔을 입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비가 오는 날이 잦아 기온보다 체감온도가 낮을 수 있고 바닷바람 때문에 쌀쌀한 기운이 있으므로 있으므로 바람막이나 가디건을 챙겨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호주 11월 날씨
10월과 큰차이는 없지만 기온이 약간 올라갑니다. 평균기온 24℃이며 최저기온은 16℃입니다. 마찬가지로 비를 자주 만나므로 우산을 챙기셔야 합니다. 많은 양의 비는 아니기 때문에 접이식 우산으로 충분합니다. 12월부터는 호주는 여름이 시작됩니다.
호주 11월 여행 옷차림
체질에 따라 다르지만 긴팔을 준비한다면 얇은 옷으로 준비하고 반팔도 좋습니다. 한국 5월6월 옷차림으로 생각하고 준비하시면 편할 것입니다. 비 오거나 바닷가 근처에서는 걸칠 것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바람막이나 가디건 하나정도 챙겨가세요. 가지고 다니다가 필요할 때 걸칠 수 있도록 부피가 작은 옷을 준비하시는게 더 편합니다.
한국과 반대되는 날씨로 한국 7월, 8월 여름에 호주는 겨울에 해당되는데요. 겨울에도 영상 10도 온도로 한국처럼 너무 덥거나 너무 추운 날은 없는 온화한 날씨예요. 일 년 내내 한국에 비하면 여행하기 좋은 날씨를 가지고 있어요. 10월 11월에 한국의 봄 날씨처럼 덥지 않아 야외 활동하기에 적합합니다. 습도도 낮은 편이어서 관광하고 공원이나 해변을 즐기기에도 좋으실 거예요. 하지만 수영하기는 춥습니다. 호주 시드니 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것이 오페라하우스인데요. 날씨 좋은 날 오페라 하우스가 잘 보이는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건축물과 멋진 자연광경 축제와 이벤트를 즐기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