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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불렸었는데 평창이 유명해진후 평창 양떼목장으로 부르는데요. 두 이름 같은장소에요. 가보시면 한국의 알프스로 "플란다스의개" 만화영화가 떠오르는 장소인데요. 사계절 멋지지만 겨울에 눈덮인 모습은 특히 절경이예요. 양떼 목장의 모습과 운영시간 요금 소개드릴게요.
현장결제와 온라인 예매 모두 가능한데요.
모바일 티켓을 제시하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입장할수 있어요.
↓ ↓ ↓ ↓
평창 대관령 양떼목장 주차장
대관련 양떼목장은 '대관령휴게소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요. 주차요금은 무료이며 여름에는 편의점에서 물을 준비하시고 겨울에는 따뜻한 음료를 준비해 가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휴게소에서 매표소까지 200m 거리이며 가는길은 찾기 어렵지 않아요.
- 주차장: 대관령마을휴게소
- 주소: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721 대관령 휴게소
- 요금: 무료
대관령 양때목장 지도
방목시기에는 유유자적 풀뜯으며 자유롭게 노는 모습을 보며 이곳이 한국인가 싶어요. 직접 가까이서 먹이주는 체험을 할수 있으며 도시를 벋어나 넓은 목장을 보시며 힐링 되실거에요.
양떼목장은 자연그대로 능선모양을 간직하고 있으며 약1.3km의 산책로로 이루어져 있어요. 한바퀴 도는데 천천히 거닐며 사진도 찍어서 약 1시간 정도 소요돼요. 자가용으로 목장안까지 들어갈수 없어서 주차장에 주차하고 도보로 이동해야 해요. 이곳은 양들이 있는 곳이여서 반려동물은 출입이 제한되며 돗자리, 텐트, 드론 음식물 반입이 금지 되어 있고 금연구역입니다. 상업적 목적을 위한 촬영은 미리 허가를 받아야 해요.
- 산책로: 약 1.3km
- 소요시간: 약 1시간
이용시간 ,입장료
| 개인 | 대인 7000원 소인 5000원 우대 4000원 |
| 단체 (30인이상) |
대인 5500원 소인 4000원 우대 4000원 |
- 소인: 만3세~ 고등학생
- 우대기준: 만 65세이상 평창군민, 장애등급 1~3급, 군인
- 매표시간: 9:00 ~ 16:00
- 이용시간: 9:00 ~ 17:00
날씨가 쌀쌀해 지면 방목을 중단 해서 양떼들이 목장을 뛰어 노는 모습은 볼수 없지만 먹이주기 체험은 가능합니다. 설날과 추석 당일은 휴무이며 이상이변이 없는날은 관람이 가능합니다. 산책길은 비포장 언덕일이여서 유모차와 휠체어는 반입 가능하지만 사용하기 불편할수 있어요.
한국의 알프스
봄, 여름,가을에 방목을 하고 겨울에는 축사안에서 생활하는데요, 대부분 11월 초~ 중순에 축사생활이 시작됩니다. 방목이 끝나면 뛰어논는 모습을 볼수는 없어도 목장이 생각보다 넓어서 천천히 걸으며 산책하기 좋아요. 눈온 후 특히 예쁜 모습에 사진 찍기 좋아서 겨울여행도 추천하는데요. 가시기 전에 꼭 날씨 확인하시고 예쁜 사진 많이 찍어 오세요.
- 여름에는 물을 준비하세요
- 가을에는 긴팔을 준비하세요
- 겨울에는 핫팩과 방한 마스크를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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