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스마트패스 출국하기 전에 준비하세요

코로나가 풀리고 여행객이 점점 많아지며 대기줄도 길어지는데요. 보안검색대를 시작으로 기다림의 연속이 되는 것 같아요. 이런 불편함을 해결해 주는 스마트패스는 얼굴인식만으로 긴 줄을 서지 않고 출국장에서 탑승구까지 빠르게 통과할 수 서비스인데요. 스마트패스 설치부터 사용방법까지 소개드릴게요. 모바일 앱을 이용하는 것으로 앱 설치 링크 올려둘게요. 

 

안드로이드 앱 바로가기

Google Play Store 인천공항 스마트 패스 설치로 이동합니다

안드로이드 9 이상 권장

 

 

애플 iso 바로가기

App Store 인천 공항  스마트 패스로 설치로 이동합니다. 

ISO14 버전 이상 권장

 

 

스마트패스 이용방법

스마트패스 다운로드하셨나요? 먼저 아이디를 만든 다음 탑승정보를 입력하면 백드롭예약도 가능하고 출국장과 탑승구를 5초에 지나갈 수 있어요.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한번 등록하면 5년동안 이용할 수 있으며 단, 탑승권은 출국할 때마다 등록이 필요합니다. 

 

1. 아이디 등록하기

 

약관동의 / 본인인증

앱을 설치한 다음 조작이 어렵지 않아서 화면을 보고 따라 하시면 됩니다. 먼저 필수약관을 동의한 후 본인 인증 과정을 거치면 됩니다. 

 

여권 스캔

여권의 사진 있는 면을 펼친 후 다음 버튼을 눌러 카메라를 실행해 주세요. 카메라 위에 그려진 박스 안에 여권을 잘 맞추고, 기다리면 자동으로 스캔됩니다. 전자여권만 등록이 가능하며 빠른 인식을 위해 스마트폰 케이스를 벗겨주세요. 핸드폰으로 인식하면 자동으로 스캔됩니다.

 

전자칩 스캔

여권을 접어두고 휴대폰을 여권 표지 뒷면에 대면 자동으로 전자칩을 스캔합니다. NFC인식 모듈은 안드로이드폰은 보통 휴대폰 뒤 중앙에 있으면 아이폰은 최상단에 있으므로 여권을 닫은 상태로 휴대폰을 여권과 직각으로 놓고 위아래로 움직입니다. 진동이 울리면 움직임을 멈추고 대기하면 화면이 진행률이 완료될 때까지 대기하면 자동으로 종료됩니다. 

 

얼굴 스캔

정면을 바라보고 인식 후 2초간 눈을 감아주세요. 화면에서 나오는 동작을 따라 하면 아이디 등록이 완료됩니다.

 

 

2. 탑승권 등록하기

모바일 탑승권의 QR코드 등록 하거나 종이 탑승권의 바코드 스캔하면 됩니다. 탑승권을 등록하면  공항이용준비가 끝났어요. 출국장 공항에 도착하면 빠르게 얼굴인식만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사용방법 

 

출국장은 항공사 무관하게 스마트 패스 사용이 가능합니다. 탑승구는 항공사에 따라 다른데요. 현재 이용할 수 있는 항공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델타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6개 항공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25년까지 확대시킨다고 합니다. 백드롭 예약은 모바일로 시간을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으며 항공사가 점차 늘어날 예정이며, 현재는 아시아나와 제주항공이 가능합니다. 편리한 서비스인 만큼 마감이 빨리 돼서 일찍 예약하시것을 추천드립니다.

 

 

출국장 전용라인 

왼쪽) T1 위치/ 오른쪽)T2위치

스마트패스 전용 출국장은 바닥에 따로 라인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위에 사진에 왼쪽은 T1 /오른쪽은 T2 스마트패스 서비스가 사용가능한 출국장입니다. 긴 대기줄을 가르며 유유히 출국장을 벗어나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5초면 충분합니다.  

 

보안검색대는 줄을 서야 합니다. 출구장과 탑승구를 패스할 수 있지만 여권, 탑승권을 반드시 소지해야 합니다. 위탁수화물에 넣지 말고 가지고 계세요. 스마트패스는 7세 이상 사용가능하며, 14세 미만은 보호자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사전에 앱으로 등록하지 못했다면 공항에 설치된 키오스크에서 등록 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점점 공항 이용자가 많아지는 요즘 미리 설치하셔서 편하게 이용해 보세요.

• 여권, 탑승권은 반드시 소지(위탁 수화물에 넣지 말 것)
• 7세 이상 사용가능
• 14세 미만 보호자 동의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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